익산시 조직개편, 농업기구 축소 철회하라!!
성 명 서
이번 익산시의 조직개편안과 익산시의회 조직개편 수정안의 결정은 농업조직을 축소시키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이에 대해 익산시농민연대는 분노하며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 할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익산시는 전국 쌀생산량 3위, 논면적 4위로 농업을 축소하고는 익산시의 발전을 이야기 할 수 없는 도농복합도시이다.
미국소 수입, 사료값 인상, 기름값 인상, 비료값 인상, 농약값 인상 등 농업을 계속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한데 익산시와 익산시의회의 농업조직 축소는 익산농업을 축소하려는 것과 같다고 판단한다.
한편 축산과의 부활은 미국소 수입을 앞두고 어려움을 격고 있는 축산인과 농업인으로는 환영할 만 일이지만 농업조직을 확대해도 부족한데 축산과, 농산물유통과 중 택일하는 식의 농업조직 축소는 익산시 농업인을 대표하는 익산시농민연대로는 절대로 좌시할 수 없는 사안이다.
특히나 농업의 2차, 3차 산업으로의 발전이 시대적으로 요구되는 현시점에서 이름만 바뀌었지 농산물유통과를 폐지시킨 것은 농업의 미래를 생각하는 익산시의회의 결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에 익산시농민연대는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투쟁 할 것이다.
1.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과, 축산과 3개과를 익산시에 둘 것을 익산시와 익산시의회에게 강력히 요청한다.
1. 농림수산식품부, 전라북도, 익산시가 지향하는 세계적인 식품클러스터 조성과 농산물유통 활성화를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전담할 농식품유통과 신설을 요구한다.
1. 계속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에 대한 농업회생 방안을 자방자치단체 차원의 대책마련을 강력히 요구한다.
2008. 7. 1.
익산시농민연대 상임대표 김득추
(한농연익산시연합회, 익산시농민회, 농촌지도자연합회, 쌀전업농연합회, 한우협회, 양돈협회, 낙농육우협회, 과수연합회, 4-H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