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원광대학병원(병원장 김재덕) 호흡기내과에서 28일 병원 신관 6층 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류독감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라는 주제로 조류독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익산 함열의 종계농장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AI)는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고병원성전염병”으로 최종 판명됨에 따라 이번 특별 교육은 일선 의료 현장에서 도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조류독감에 대한 실질적 지식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 조류독감의 위험으로부터 의료인 자신과 시민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교육은 인플엔자 바이러스 구조와 항원변이에 대해 알아보고 진단과 치료법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과 함께 위험지역 여행 자제와 표준관리지침준수, 환자격리, 손씻기 등을 통하여 조류독감 예방에 본인 스스로가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기섭취로 인한 인체감염 사례는 아직까지 없으며 인체감염 시에도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므로 75,5도에서 약 5분이상 익혀 먹을 경우 바이러스가 사멸되기 때문에 인체에 안전하다고 밝혔다.
김학렬 교수는 “익산에서 발생한 조류독감 공포가 심리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심리적 확산을 없애기 위해 의료 종사들이 조류독감에 대해 올바로 알고 대처 방안을 숙지해야 할 필요성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금번에 발생한 조류독감은 ‘고병원성전염병’으로 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의학적위험성, 감염가능성이 높은 사람, 감염 후 진행상황 등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 철저한 예방지도 차원에서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