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2동, 산타클로스들 나타나
▲ 영등2동사무소 직원들 산타클로스로 깜짝 변신
익산시 영등2동(동장 이명준)에 산타클로스들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들은 영등2동사무소 직원들. 영등2동사무소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침체된 지역의 분위기를 살리고,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18일~22일까지 직원들 전부 산타복장을 하고 민원인들을 맞이한다.
민원실에는 하루 종일 캐롤이 흐르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직원들은 모두 산타 모자를 쓰고 일하고, 1일 민원안내 일일산타를 지정해 민원 안내를 해주고 있다. 또 동사무소에 오는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영등2동사무소를 방문한 시민들은 “처음에는 직원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있어 깜짝 놀랐다”, “동사무소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새롭고, 보다 밝아진 분위기 때문인지 일도 즐겁게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사무소 관계자는 “딱딱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벗고, 주민들에게다가 서는 동사무소가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행복과 웃음을 전하는 영등2동사무소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