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역외 육계농 지원협약 반발
▲ 지역농가에 지원 집중해야
(주)하림이 지난 26일 진안군과 진안군관내 5개 육계농가를 선별해 지원.육성키로 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반발 여론이다.
이는, 익산지역 양계농가들이 AI발생 이래 큰 타격을 입고 재기를 다지고 있는 마당에 (주)하림이 지역 농가들에게 힘을 집중하지 않고 힘을 분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익산지역 육계농가들은 "(주)하림은 그동안 지역내 육계농가들에게 큰 도움을 받아 성장한 만큼, 지역에 보답해야 하는데 하필 어려운 시기에 다른 지역을 기웃거리며 지원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한편, (주)하림은 이날 협약을 통해, 진안군이 선별 추천한 5개 농가에 농가당 4억5천만원의 양계장 신축 및 자동화시설자금을 2년거치 3년 상환의 조건으로 융자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