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섬유 패션쇼 기대 만발
▲ 한국니트산업연구원 14일 패션쇼 개최 눈길
한지사 등 자체 개발한 소재를 샘플로 한 ‘소재개발 샘플 패션쇼’가 오는 14일 한국니트산업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패션쇼는 섬유업체의 소재개발의 다양한 분야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다채로운 섬유작품 140여점이 참가한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4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패션쇼는 1부 란제리 룩 등의 여성복, 2부는 스포츠, 이지웨어, 3부에는 모시, 한지원단을 이용한 여성복, 4부에는 전주패션협회원의 작품들이 각각 소개된다.
또 신소재와 기능성 소재, DTP(Digital Textile Printing: 섬유날염기술)를 활용한 천연소재를 중심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용한 소재의 디자인 작품들이 선보인다.
한지원단을 이용한 여성복에서는 독특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한국의 이미지를 담은 한지 패션의 흐름을 느낄 수 있을 것.
한국니트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섬유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느껴보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한지는 때에 따라서 가죽같기도 하고, 질감표현도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며 패션쇼에서 한지의 매력에 빠져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은 2000년도에 국내 및 지역 섬유․니트업계의 연구개발, 시제품(샘플)개발, 디자인개발, 마케팅지원 등을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정부, 익산시, 민자에 의한 3섹터 방식으로 설립되었으며, 섬유․니트산업체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혁신체제를 구축해 섬유․니트산업의 지식 기반산업으로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