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익산, 벼 베기 현장 체험 실시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왕태형)는 20일,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 행사는 익산시 함열읍 와리 4,800여평의 논에서 벼 베기 작업 지원, 벼 포대 운반과 농기계 운전조작을 몸소 체험 하면서 농업인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지사는 최근 농촌인력 고령화에 따른 가용인력 감소로 가을걷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지난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작업현장에서 개최함으로서 농촌․ 농가의 어려움 등 건의사항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민들은 "일손이 부족해 적기에 수확을 못 할 경우 고품질 쌀 생산이 어려워 경제적 손실이 우려되었으나 농촌공사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도와 줘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농촌인력의 감소와 농산물 개방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지원함으로서 농업인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서로 돕는 상생적인 관계유지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힌 익산지사는, 이달 말일 경 또 한 차례의 일손 돕기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