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발생지역 상수도 배수관 부설
▲ 함열읍 및 황등면 44개 마을 주민 2,400여 세대 급수혜택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인 익산시 함열읍과 황등면 2개면 44개 마을 주민 2,400여 세대가 오는 8월부터 상수도 급수 혜택을 받는다.
익산시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에 맑은 물 공급하여 주민 보건을 향상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함열읍 및 황등면 상수도 배수관 부설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92억 6천만원(국비 74억1천만원, 지방비 18억 6천)의 사업비를 들여 함열읍과 황등면 지역 52.8km(∮75~200mm)구간에 상수도 배수관을 부설한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이 사업의 실시설계 용역을 착공하였으며 오는 5월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상수도 부설공사를 착공 8월 말에 사업을 완료하여 주민들에게 상수도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익산시 상수도 보급률이 전체 89.0%에서 91.0%로 1.1%, 읍면지역은 64.1%에서 72.6%로 8.5%가 상승하게 되고 이번 국비지원으로 농촌지역 상수도 보급을 10년 앞당기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12월에 이 사업비 중 국비 74억 1천만원이 교부되어 1차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인 함열 매교마을과 황등 신화마을에 상수도 배수관 부설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 지난 1월 전라북도를 방문 김병곤 도의장을 비롯한 배승철의원, 예산과장, 수질보전과장을 면담을 통해 사업비 중 지방비 전액 또는 50%를 도비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약속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