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삼성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비만관리 실시
보건소는 8일부터 오는 4월10일까지 3개월 동안 삼성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요가를 수강하고 있는 주민 34명을 대상으로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동 주민자치센터 요가 강사인 이명주씨는 수강생들의 보다 체계적인 비만관리를 위해 보건소에 협조를 요청했다.
보건소는 8일부터 11일까지 기초체력검사 10종을 하고, 각 개인에게 맞는 운동 방법과 강도를 설정한다. 또 식사요법을 통한 개인별 칼로리 조절법을 교육하고,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월1회 교육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3개월 후에는 기초체력 및 비만율 증감을 평가해 요가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모든 질병의 근원이 된다”며,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주민들이 각자에 맞는 운동방법과 식사요법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시민들의 비만관리를 위해 ‘허리둘레 줄이기’ 프로그램을 6개월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명의 시민들은 비만도 검사 실시 후 운동처방, 식습관 조사를 통한 영양처방, 개인에 맞는 단계별 운동지도(스트레칭, 유산소 및 근력 보강운동 등)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