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안면사무소 직원 이웃사랑 실천
익산시 용안면사무소(면장 최효열) 직원 10명이 27일 함열읍에 있는 ‘소망의 집’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소망의 집’은 5년 전 강희문 목사가 마련한 지체 장애인들의 보금자리로, 초기 노인 1,2명이 생활했지만 현재는 노인지체장애자와 정신지체 장애자 3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비인가 시설이다.
용안면 직원들은 이날 목욕봉사와 주변 환경정비, 말벗을 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직원들이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준비한 32만원 상당의 노인용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최효열 면장은 “이번 방문으로 올해를 뜻 깊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며, “소망의 집 가족들을 보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행정, 시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용안면은 지난 02년부터 소외계층 40여세대와 직원과 주민들이 각각 자매결연을 맺고 사랑을 나눠오고 있으며, 매년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