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감동서비스 몸에 밴 공무원들
▲ 2/4분기친절공무원 탁덕남,이순애,채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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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2/4분기 친절공무원에 탁덕남(42·총무과), 이순애(45·농산과), 채봉수(38·상수도과)씨를 각각 선정해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익산시는 친절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친절의 생활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 분기별로 친절봉사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와 투표를 거쳐 친절공무원을 선정 표창하고 있다.
탁덕남 씨는 매년 상하반기 직원 친절 보수교육을 맡고 있으며, 특히 시청 현관 근무자 및 당직자에 대한 수시 친절교육으로 주차나 민원실 안내 등 친절체질화에 앞장선 공적으로 수상했다. 함께 근무하는 박종수(45) 씨는 “탁덕남 씨는 착실한 기독교인으로 평소 아침마다 직원들의 책상을 닦는 등 친절이 몸에 배인 직원”이라며, “특히 예비군 중대장직을 겸해서 바쁜데도 항상 직원들에게 웃는 낯으로 대해 모범이 되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순애 씨는 편안한 안내와 친절한 전화응대, 거동이 불편
한 부녀 농업인들이나 노약자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민원인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해결한다는 평을 받았다.
“농산과라 업무상 농가를 상대하는 일이 잦다보니 업무에 관해 잘 모르는 분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했을 뿐이지 특별히 상 받을 일이 아니다”며 겸손의 소감을 밝힌 이씨는, 바쁜 농번기에는 저녁시간에 맞춰 전화를 하는 등 세심하게 민원인의 입장을 배려한 바 있다.
채봉수씨 역시 누수 등의 상수도 관련 상태를 주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하는 등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상담으로 친절공무원상에 선정됐다.
함께 근무하는 송인규 계장은 “채봉수씨는 아침 일찍 출근하고 늦게까지 남아 민원전화 상담을 해주기도 하며,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 동행 민원인들을 위해 요금납부를 대행해 주는 등 시민감동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친절공무원은 엄격한 과정을 통해 각 부서에서 추천한 공무원 중 공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으며,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와 민원인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서비스에 힘쓴 직원들에게 돌아가는 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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