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사랑 상품권 발매 실시
▲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도 함께 열려
익산시가 18일 오후3시 상황실에서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김정기 시의회의장, 재래시장상인협회장, 시민단체, (주)하림, (주)KT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재래시장 상품권인 "익산사랑"의 발매개시 및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오후4시부터는 이한수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함께 중앙, 창인, 매일시장을 방문해 상품권 시연과 캠페인을 펼쳤다.
이 시장은 이날 “익산사랑 상품권이 재래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공무원을 비롯한 시민, 기업체와 기관, 종교단체들을 대상으로 상품권 이용운동을 실시할 것”, 또 “오는 추석 성수품 준비는 저렴한 재래시장에서 하기를 바란다”. “추석 선물로는 익산사랑 상품권이 제격”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역 생산품 소비를 촉진하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익산사랑" 상품권 5천원권, 1만원권 두 종류를 15억원어치 발행한다.
상품권 판매는 농협중앙익산시지부 익산시금고가 맡고,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 익산중앙지점, 영등동지점, 함열지점, 황등농협, 금마농협, 여산농협, 이리농협 동이리지점, 이리농협 창인지점 등 관내 농협 10개소에서 상품권을 취급한다.
상품권은 중앙시장을 비롯한 남부, 북부, 창인, 매일, 함열, 금마, 황등, 여산 등 9개 재래시장 가맹점포 320개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상품권 발행에 맞춰 지난 9일 관내 기업체, 기관 188개소와 시민, 종교단체 등 총 809개소를 대상으로 익산사랑 상품권 애용 촉구를 위해 서한문을 발송하고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또 지난 7월에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익산사랑" 상품권 이용 촉구를 한 결과 하림과 KT가 연 1억5천만원씩 앞으로 5년 동안 총 7억5천만원의 상품권을 구입 사용하기로 협약했다.
시는 앞으로 연간 상품권 판매 10억원을 목표로, 공무원과 기업체, 기관단체, 시민 등을 대상으로 익산사랑 상품권 이용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각종 시상금, 격려금, 등 연 1억원을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오는 10월 천만송이 국화축제에는 상품권을 구입한 시민들에게 국화를 증정한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1가정 한 달에 2장이상 "익산사랑" 상품권 사주기, 불우시설 및 이웃에게 상품권 보내기 등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